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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부르심4일 출애굽기3:1-12 모세야 모세야1 부흥기도주간 부르심 4일차. 오늘의 부르심은 모세야 모세야 입니다. 이 시간 새벽기도와 오늘 저녁 금요심야기도회 두번에 걸쳐 모세를 부르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모세를 부르셨듯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을 축복합니다. 모세야~모세야~부르실 때, 오늘 우리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첫째,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때, 인생이 빛납니다. 모세의 인생은 총 3기로 나눠집니다. 1기는 태어나서 40세까지 애굽 왕자로서의 삶(40년) 2기는 80세까지 험난한 광야의 삶(40년) 3기는 120세까지 출애굽하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로서의 삶(40년) 이 중에서 2기 미디안 광야에서 양치기 40년을 세월을 보낸 모세를 드디어 하나님께서 ..
부흥의 행렬에 동참합시다2 - 느헤미야 8장 13절~18절 '더' 와 '이제'라는 단어를 쓰는 부흥의 사람들이 됩시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참된 영적 부흥은 계속됩니다. 13절에 그 이튿날, 즉 7월 2일, 정월 둘째날이 되었습니다. 하루 전 뜨거운 부흥회의 열기가 아직 채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백성들의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사람들이 에스라를 찾아 왔습니다. 에스라를 찾아온 이유를 13절에는 "율법의 말씀을 밝히 알고자"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부흥의 모습입니다. 오늘은 부흥의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두가지 단어를 함께 알아보기를 원합니다. 율법의 말씀을 밝히 알고자 한다는 말 속에 담긴 의미를 생각해보면 그 두가지 단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오늘 이 두가지 단어를 알고 앞으로 많이 써보시기 바랍..
부흥의 행렬에 동참합시다-1 (느헤미야 8장 1~12절) 튼튼한 성벽을 쌓고 성 안에 사람들로 채워 활력을 찾게 하는 것, 7장까지 느헤미야가 중점적으로 한 정책이었고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럼 이제 끝일까요? 튼튼한 성벽 안에 사람들로 북적북적하고 활력을 되찾은 예루살렘 성으로 변했지만, 아직 한 가지 빠진 것이 있습니다. 느헤미야 8장에서 10장까지는 역동적인 성벽 공사와 예루살렘 재건 사업에 잠시 쉼표를 찍는 장입니다. 외형적인 모습을 회복하는 중에 내적인 영적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잠시 멈춰보시오~~! 진짜 중요한 부분을 회복하고 다시 갑시다! 이런 느낌입니다. 그리고 7장에 이어가는 장은 11장입니다. 그럼 진정한 영적부흥에는 어떤 모습들이 있는지 함께 하나씩 찾아보기를 원합..
참된 회복은 참된 회개에서 시작합니다. (느헤미야 1장 6~9절) 하나님은 관계를 중요시합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표현하는 말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구약성경에는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가 대표적입니다. 신약성경에는 'in christ' 주 안에서, 예수 안에서 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합니다. 바울 서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표현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속에도 "내가 너희 안에 너희가 내 안에"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십니다. 유명한 드라마 대사가 있죠. '내 안에 너 있다' 이 대사도 성경에서 나온 겁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설명하는 또 다른 표현은 '아버지와 아들'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비유 중, 탕자의 비유는 하나님과 우리의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