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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빈 무덤이 소망입니다. 마태복음 28;1~10 부활의 아침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의 형벌을 당해 죽으셨던 예수님. 말씀하신대로 3일 만에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안식후 첫날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다른 마리아가 예수님이 묻혔던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예수님의 시신에 향유를 바르기 위해서 갔던 것입니다. 하지만 무덤에 도착하자 무덤의 돌은 옮겨지고 무덤을 지키던 사람들은 무서워하며 떨며 죽은 사람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천사가 나타나 돌을 굴려내고 무덤을 열었기 때문입니다. 너무 놀란 여인들에게 천사가 나타나서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예~ 여인들은 예수님의 시신에 향유를 바..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레 19:18).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야 생명을 얻습니다.(마26:69~27:10)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난과 죽으심을 당하는 이유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죄로 인해 죽었던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생명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께서 고난을 당하십니다. 죄없으신 예수님께서 불의한 재판을 받으시며 고난을 당하실 때, 예수님의 제자들 중 베드로와 가룟 유다 두 사람을 집중적으로 조명합니다. 두 사람다 예수님이 고난 중에 너무나 큰 잘못을 저지릅니다. 하지만 그 죄를 지은 두 사람의 길은 마지막이 너무나 다릅니다. 먼저 베드로를 보여줍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심문받을 실때, 예수님을 3번 부인합니다. 예수님이 어떻게 되실지 멀찍이 떨어져서..
신명기 8:2~3 낮아져야 은혜를 압니다 하나님은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의 길로 인도하셨을까요? 신앙의 삶은 광야의 삶과 같습니다. 광야를 반드시 통과해야만 하는 삶입니다. 광야는 출애굽 이후에 이어지는 곳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사단의 결박에서 해방된 후, 다음으로 이어지는 장소가 광야입니다. 예수님께서도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성령의 이끄심을 받아 광야로 가시고, 그곳에서 40일간 금식하시고 주리시고 시험을 받으십니다. 예수님의 공생애도 광야를 통과하시면서 시작됩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의 시작은 광야의 시작과 함께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광야는 늘 기억하고 되새기며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순간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의 2절을 보시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
인생은 무엇으로 평가받는가?(마25:31~46) 예수님께서는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은 영광의 보좌에 앉으시고 모든 민족이 그 앞에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 때, 예수님 앞에 선 모든 사람은 각자의 인생을 평가받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각 사람을 양과 염소를 구분하듯, 모든 사람을 오른편과 왼편으로 구분해 서게 하십니다. 그리고 오른편에 선 사람들에게는 복을 선포하십니다. 34절입니다.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오른편에 선 자들은 하나님께 복을 받습니다. 그 복은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반대로 왼편에 선 사람들에게는 저주를 선포하십니다. ..
막을 수 없는 예배 (사도행전 16:22~26) 모두 잘 지내고 있죠? 지금까지 아무도 아픈 사람없이 건강히 잘 있다고 하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오늘 3월 15일 주일, 중고등부 친구들~함께 말씀 속으로 들어가 볼까 합니다. 오늘 말씀은 사도행전 16장 22절~26절입니다. 제가 읽겠습니다. 잘 들어보세요. 오늘 말씀의 제목은 ‘막을 수 없는 예배’입니다. 바울과 실라가 열심히 예수님을 전하다가 억울한 누명을쓰고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감옥에 갇히기 전, 옷이 벗겨지고 매를 많이 맞아서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되었습니다. 빛도 들지않는 어두운 감옥에 갇혔습니다. 발에는 차갑고 무거운 쇠사슬이 채워져 안 그래도 매를 맞아 온몸이 아픈데, 제대로 움직일 수도 없는 최악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이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