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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마태복음 5:1-4 반석 위에 세운 하나님 나라4 눈물의 사람 1. ♠심령이 가난한 사람 =하나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 ♠애통하는 사람 = 눈물의 사람 ※하나님 은혜 없이 살 수 없는 사람은 눈물의 사람일 수 밖에 없습니다. 팔복의 사람들은 각자 다른 사람이 아닙니다. ‘한 사람’입니다. 세상의 복을 따라 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복, 즉 복이신 하나님을 따라가는 그 한 사람입니다. 그 ‘한 사람’을 찾고 찾아 보기 원하는 하나님의 간절한 소원입니다. 하나님께서 간절히 찾는 그 ‘한 사람’이 바로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여자들에게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그림1: 웃기는 조세호 vs 잘 생긴 차은우 그림2: 1000억 조세호 vs 잘 생긴 차은우 답은 무엇일까요? 답은 무조건 ..
회복이라는 주제로 금요기도회 말씀이 계속 진행됩니다. 2번의 부흥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음성을 들었고 그 전에 회복 시리즈를 시작하면서 '믿음'의 회복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구체적으로 어떻게 믿음이 회복되어야 할 것인지를 모세의 변화를 통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저를 따라하세요. "믿음의 눈으로 변한다" 믿음의 회복, 그 구체적인 회복. 첫째는 '눈'이 변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난 다음에 '눈'이 변한 것 아십니까? 창세기 3장 7절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범죄함으로 믿음이 훼손되었을 때, 그들의 눈이 밝아지는 변화를 경험합니다. 눈이 밝아졌다고 하니 좋은 것일까요? 죄가 그들 마음 속에 들어가니..
히브리서의 중요 주제 중 하나는 "누가 우월한가?" 입니다. 유대인들이 천사를 숭배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묻습니다. 천사와 예수 그리스도 둘 중 누가 더 우월한가? 예수 그리스도가 천사보다 우월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섬겨야 함을 강조합니다. 유대인들에게 중요한 인물이 있습니다. 율법의 대표, 모세 입니다. 모세와 예수 그리스도 둘 중 누가 더 우월한가? 예수 그리스도가 모세보다 우월함을 강조합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아브라함이 나옵니다. 아브라함은 유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인물입니다. 우리에게도 믿음의 조상이며, 마태복음의 문을 열며, 예수님의 등장을 알릴 때,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라~ 예수님의 족보의 문을 연 사람입니다. 역시 같은 질문입니다. 유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인물인 아브라..
하나님의 약속은 확실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견고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튼튼합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지키십니다. 그 예로 든 것이 바로 '아브라함'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이 성취된 것으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증명하십니다. 1)아들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아브라함의 나이 100세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사라의 나이 90세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들의 나이 100세와 90세가 가지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불가능'입니다. 육체의 가능성이 전혀없는 아브라함과 사라입니다. 만약 젊은 나이, 아들을 낳기 충분한 나이에 아들을 주셨으면 어땠을까요? 아브라함과 사라의 육체의 가능성 때문에,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과 신실하게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에 대해 크게 느끼지 못했을 것이..
부흥기도주간 5일차 부르심 오늘 새벽에 이어 이 금요심야기도회에 모세야 모세야 두번째 시간입니다. 모세를 부르시는 음성을 듣고 오늘 우리가 들어야 할 하나님의 음성은 무엇인지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새벽, 말씀의 메세지는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을 때,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때, 인생이 빛납니다. 살인자 신세가 되어 애굽의 궁전에서 도망쳐 미디안 광야에서 40년 광야생활, 양치기 삶으로 잊혀진 존재가 된 모세. 아무도 생각하지 않고,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잊혀진 사람 모세의 마음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이 곳에서 이렇게 살 사람이 아닌데... 내가 이 광야에서 양이나 칠 사람이 아닌데... 사람은 자기가 살고 있는 환경에 의해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결정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사도행전9:4-9 사울아 사울아(부흥기도주간 부르심2일) 사울이라는 이름은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공포의 이름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을 잡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살기 등등했던 그 이름 사울!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 이름을 부르시고 인생의 궤도를 변경시키십니다. 박해자 사울에서 전도자 바울로 인생이 변하는 가장 중요한 순간, 사울을 부르시는 하나님을 함께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실, 오늘 말씀 본문 안에서만 해도 몇 달을 설교할 수 있지만, 오늘은 사울아~사울아~ 이 부르심에만 집중해서 두가지 메시지를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 사울은 지독한 유대교 신자이며, 율법주의자 정통 바리새인이었고 당대 최고의 유대교 학자였던 가말리엘의 제자였습니다. 사울은 유대교의 엘리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