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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떠나는 자와 떠날 수 없는 자(요6:60~71)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 반응이 나누어집니다. 예수님을 떠나는 자와 예수님을 떠날 수 없는 자로 말입니다. 먼저 예수님을 떠나는 자들을 만나보겠습니다. 60절입니다. "제자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제자들이 예수님을 말씀을 들었지만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들었던 예수님의 말씀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자신을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다. 생명의 떡이다. 나를 먹으면 영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네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 그리하면 영생할 것이다고 합니다. 제자들은 이 말씀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이해하기 참 어려운 말씀입니다. 나중에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승천을 다 경험하고 나서야 제자들은..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야 생명을 얻습니다.(마26:69~27:10)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난과 죽으심을 당하는 이유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죄로 인해 죽었던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생명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께서 고난을 당하십니다. 죄없으신 예수님께서 불의한 재판을 받으시며 고난을 당하실 때, 예수님의 제자들 중 베드로와 가룟 유다 두 사람을 집중적으로 조명합니다. 두 사람다 예수님이 고난 중에 너무나 큰 잘못을 저지릅니다. 하지만 그 죄를 지은 두 사람의 길은 마지막이 너무나 다릅니다. 먼저 베드로를 보여줍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심문받을 실때, 예수님을 3번 부인합니다. 예수님이 어떻게 되실지 멀찍이 떨어져서..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시4:7).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바닥을 칠 것이며”(사 55:12) 조지 포먼은 권투선수입니..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 16:24).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벧전 5:7). 중세기의 전쟁이야기 가운데 유명한 로랑 장군의 이야기가 ..
삿 5:9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그 아들과 그 형제를 쳤으니 오늘날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날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출 32:29). ●“내 마음이 이스라엘의 방백을 사모함은 그들이 백성 중에서 즐거이 헌신하였음이라 여호와를 찬송하라”(삿 5:9). <조선일보..
신명기 8:2~3 낮아져야 은혜를 압니다 하나님은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의 길로 인도하셨을까요? 신앙의 삶은 광야의 삶과 같습니다. 광야를 반드시 통과해야만 하는 삶입니다. 광야는 출애굽 이후에 이어지는 곳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사단의 결박에서 해방된 후, 다음으로 이어지는 장소가 광야입니다. 예수님께서도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성령의 이끄심을 받아 광야로 가시고, 그곳에서 40일간 금식하시고 주리시고 시험을 받으십니다. 예수님의 공생애도 광야를 통과하시면서 시작됩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의 시작은 광야의 시작과 함께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광야는 늘 기억하고 되새기며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순간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의 2절을 보시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