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예수님 (35)
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침묵에 대한 명언들을 찾아봤습니다. 언어는 위대하다. 그러나 침묵은 더욱 위대하다.(토마스 칼라일) 비록 자기가 올바를 지라도 끝까지 침묵할 줄 아는 사람에게 큰 힘이 있다.(카토) 고통을 받을 때는 침묵이 최고이다.(죤 드라이든) 하지 않은 말은 결코 해가 되지 않는다.(루이스 코수..

온전한 성도2 –성경을 통해 예수님께 엎드리는 성도.(디모데후서 3장 6절-17절) 지난 시간에 이어 온전한 성도에 대해 좀 더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지난 시간에 온전한 성도에 대해서 말씀드리면서 자기사랑과 하나님사랑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결국 온전한 성도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을 이기는 성도입니다. 그래서 자기 사랑으로부터 시작되는 2절부터 5절까지의 19가지 죄악들이 나오고 그런 죄악들에서 돌아서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5절 마지막에 나오듯이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고 했습니다. 즉 하나님 사랑하기보다 자기만 사랑하는 19가지의 죄인들에게서 돌아서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한번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일단은 돌아섰다. 그럼,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할..

누가복음 3:1~6절 기라성 같은 사람들 오늘 설교를 준비하면서 갑자기 생각난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기라성의 뜻을 알아보니 이게 일본말과 우리말의 합성어이더라구요. ‘키라’라는 반짝반짝 빛나다는 일본말과 ‘성’ 즉 별이라는 우리말의 합성어입니다. 그래서 기라성같은 사람들은 반짝반짝 빛나는 별과 같은 사람들이라는 의미입니다. 아무래도 일제의 잔재 같네요. 아무튼 별과 같이 빛나는 사람들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1절 말씀을 별과 같이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당시 전 세계를 발 아래 두고 통치했던 로마의 황제 티베료 황제 유대 총독 본디오 빌라도 세 명의 유다 분봉왕 헤롯, 빌립, 루사니아 두 명의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 등 일곱명의 사람들이 1절과 2절 말씀에 등장합니다. 마치 영화제 레드카펫..

이렇게 기도하여 일어납시다. (마가복음 5장 35절~43절) 날씨가 참 화창하네요. 서로 인사할까요? 이 화창한 날에 축복합니다. 이 화창한 날에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죽음에 대한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에서 부활에 대한 희망에 대한 이야기로 끝납니다. 그러니 해피엔딩입니다. 여러분의 삶에서도 죽음과 같은 고통이 있을지라도 부활이라는 희망의 해피엔딩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안타깝게도 12살 난 소녀가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 곁에 예수님께서 다가오십니다. 그리고 그 죽은 소녀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달리다굼" 이 말은 "달리다"는 연약한 나약한 미천한 이란 뜻입니다. 그래서 소녀야~ 아주 작은, 연약한. 불쌍한 소녀야! "굼"이라는 말은 "일어나라..

예수님의 눈물 본문 :눅19:41-48 용혜원 시인은 우리를 눈물나게 하는 일들을 여덟가지 말하고 있습니다. 1)주인 아주머니가 갑자기 방세를 올려달라는 소리를 들을 때 2)지갑에 아무 것도 없이 주민등록증만 있을 때 3)쌀도 없고 라면도 없어 냉수 한 그릇 마시고 잠자리에 들 때 4)전세 돈 없어 월세방 구하러 다닐 때 5)도둑이 들어와도 빈손으로 보내야 할 때 6)사랑하는 사람과 약속해 놓고 돈 없어 못 나갈 때 7)내 마음을 아무도 알아 주지 않을 때 8)예수님을 그토록 사랑한다고 고백했는데 전도 한 명 못한 것을 깨달았을 때 요즘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눈물은 있어도,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고자 하는 거룩한 눈물이 사라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내 몸의 정결한 성전과 눈에 보이는 성전을 위해서 울 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