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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기도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하라 - 느혜미야 1장 5절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호칭하느냐에 따라 기도응답의 30~40%가 좌우됩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을 향해 '랍비여', '선생님이여'라고 부른 사람치고 기도응답 받은 사람 거의 없습니다. 반면, 예수님을 향해 다윗의 자손이여, 주여, 나의 하나님이여, 구주여 라고 한 사람들의 문제는 다 해결을 받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하느냐는 우리의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베드로를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베드..

“힘들수록 하나님 품을 파고듭시다.” (사무엘상 21장 1절~22장 2절) “사면초가” “궁지에 몰리다” 사울왕이 다윗을 궁지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다윗을 암살하려고 하는 시도를 몇 번씩이나 반복합니다. 그 과정에서 다윗은 완전히 고립되어 갑니다. 피할 곳이 없습니다. 다윗이 어디에 있다! 라고 하면 다윗을 죽이려고 군사를 몰고 옵니다. 사울의 맹렬한 추격에 사울의 딸인 미갈과의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힘들어지고 다윗의 가정은 파괴되었습니다. 다윗은 궁전에서 도망쳐 사무엘에게로 갔습니다. 하지만 다윗이 라마 나욧에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사울왕이 어김없이 다윗을 잡으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인생의 벗이었던 요나단에게 갑니다. 하지만 요나단은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궁전에서 쫓겨나고 가정도 깨지고..

담장을 넘는 은혜> 본문 : 창세기 49장 22절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담장을 넘어보신 경험 있으십니까? 전 몇 번 있습니다. 집에 열쇠가 없어서 담장을 넘기도 했구요. 학교등교할 때 명찰을 안하고 가서 정문으로 못들어가고 담장을 넘어서 들어갔습니다. 자율학습 시간에 몰래 담장을 넘어봤습니다. 초등학교때는 담장을 잘못넘어서 그만 유리조각에 손을 베이기도 했습니다. 아마 남자분들이라면 이런 경험들이 다 있으실 겁니다. 여러분 어쩌면 눈에 보이는 담장은 그나마 나을 수 있습니다. 사다리를 놓고 넘든지, 한명이 엎드려서 밟고 넘든지, 포크레인을 불러서 무너뜨리던지... 하면 되니까요. 우리도 살다보면 얼마나 많은 담장과 벽에 부딪힙니까? 자녀와 대화하다..

*주제:성도의 고백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입니다. *제목: 성도가 아는 것 *우산질문: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성도가 확실히 아는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왜 고난당하는 지 압니다. (4절하~5절상)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요셉과 형제들의 재회 가운데, 실제,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형제들이 요셉을 애굽에 팔았다는 숨겨진 범죄입니다. 애굽 총리의 정체가 요셉이었음을 형제들이 알게 된 순간, 그들은 소름이 돋았을겁니다. 왜? 그들이 요셉을 애굽에 팔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그들은 근심할 수 밖에 없고 한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요셉은 그의 형들이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