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601)
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역대상 5:18~22 도우심을 입었으므로 1.요단동편 지파 이스라엘은 요단강을 기준으로 동과 서로 나뉘어집니다. 요단강 동편에 거주했던 지파들이 있는데, 르우벤지파, 갓지파, 므낫세 지파 중 반, 므낫세 반 지파라고 합니다. 이들은 가나안 땅을 분배받기 전에, 먼저 정복한 요단강 동편지역을 자기들에게 달라고 요구해서 다른 지파보다 땅을 선점한 지파들입니다. 그 댓가로 가나안 전쟁에서는 가장 앞에 서서 싸웠던 지파들입니다. 2.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적은 하갈 사람을 중심으로 연합한 적입니다. 19절: 하갈 사람과 여두르와 나비스와 노답과 싸우는 중에 20절: 하갈 사람과 그들과 함께 있는 자들입니다. 하갈의 연합군과 요단동편 3지파, 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 연합군과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요단동편 3지..
역대상 5:1~10 내일을 위해 오늘의 유혹을 이겨라! 그동안 유다지파, 시므온지파의 족보를 살펴보았습니다. 이젠, 요단강 동편 땅을 분배받았던 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들의 자손이 소개됩니다. 한 지파씩 살펴보고 각 지파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요단 동편 지파 중, 첫번째는 르우벤지파입니다. 르우벤은 야곱, 즉 이스라엘의 장자였습니다. 하지만 르우벤은 이스라엘의 장자로서의 명분과 역할을 상실했습니다. 1절-2절입니다.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르우벤은 장자라도 그의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혔으므로 장자의 명분이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서 족보에 장자의 명분대로 기록되지 못하였느니라 2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
야곱의 둘째 아들인 시므온 지파는 가장 미약한 지파였습니다. 시므온지파는 유다 지파의 땅 가운데 일부 지역을 할당받아 흩어져 살았습니다. 이렇게 된 것에는 야곱의 예언과 관련이 있습니다. 야곱의 둘째 아들이었던 시므온은 세겜 족속을 무자비하게 학살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누이동생인 디나가 세겜 족속에게 강간을 당하고 세겜 족속이 결혼을 통한 동맹으로 화친을 청하자 할례를 받지 않은 자들과 통혼할 수 없다고 하고, 그들이 할례를 받아 움직일 수 없을 때, 레위와 함께 시므온이 세겜 족속을 학살했던 것입니다. 이 일로 야곱의 가문에 큰 위기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야곱은 이 일을 그의 예언 속에 담습니다. 창세기 49:5~7 5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로다 6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
축구역사상 가장 더럽고 추악했던 경기. 1962년 칠레월드컵 : 칠레와 이탈리아의 경기 이 경기를 산티아고 전투라고 부름. 당시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있던 칠레에 대지진이 발생. 월드컵 개최를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정말 힘들었던 상황. 이 때 이탈리아의 언론이 '칠레는 후진국이다' 기아 매춘 경제 등에 대해 부정적인 언론 플레이를 하니까 칠레의 입장에서 이탈리아에 대한 적대감이 상당했다. 그래서 둘이 칼을 겨누고 있었는데 하필 두 나라가 경기를 하게 된 것이다. 이 경기는 축구가 아니었다. 더러운 반칙과 패싸움이 벌어지고 경찰까지 투입되고 부상자들이 속출했다. 이 경기가 끝난 후, 영국의 심판이 이런 야만적인 일이 다시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레드카드, 옐로우카드 시스템, 경고와 퇴장 시스템을 만들었다. ..
역대상4:11-23 기독교가 문화가 되게 하라! 오늘 말씀 가운데서는 21-23절을 중심으로 기독교가 문화가 되게 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21-23절 말씀은 유다의 아들 중 셀라 계열의 주요 자손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름이 연속으로 기록되고 누가 누구를 낳았다는 기록이 계속 되다가 셀라 계열의 자손에서 특이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21절: ~세마포 짜는 자의 집~ 23절: 이 모든 사람은 토기장이가 되어 수풀과 산울 가운데 거주하는 자로서 거기서 왕과 함께 거주하면서 왕의 일을 하였더라 셀라 계열의 자손 중에는 세마포 짜는 직물장인도 있었습니다. 세마로는 제사장의 옷으로 아주 복잡한 직물 기술이 필요합니다. 왕실의 그릇을 만드는 도공들도 있었습니다. 토기, 도자기 만드..
역대상 4:1-10 양육의 수고, 기도의 기쁨, 야베스 우리에게 유명한 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바로 야베스 입니다. 야베스는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야베스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싶어하실까요? 첫째.양육의 수고입니다. 오늘 우리의 큰 수고가 귀중한 자녀의 열매를 맺습니다. 야베스는 어느 가문에 속한 누구의 후손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다만, 야베스에 대해서 소개하는 내용을 보면, 그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입니다. 옛날 성경에서는 존귀한 자라고 했는데, 성경에서 존귀한 자라고 할 때는 1)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순종하는 자(잠15:33) 2)선을 행하는 자(롬2:7) 3)믿음의 지도자나 유력한 권세와 부를 얻게 된 자(대하23:20, 욥22:8) 이런 사람들에게 쓰여진 표현입니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