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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사업가 중국의 리자청. 그의 운전기사들은 리자청의 잔소리를 견디지 못하고 일을 금방 두고 말았는데, 샤오밍이라고 하는 한 운전기사는 리자청의 곁에서 무려 30년 꿋꿋이 버텼다고 합니다. 샤오밍이 퇴직할 때, 리자청은 감사한 마음으로 그에게 무려 5억원의 퇴직금을 주려고 했다. 하지만 샤오밍은 그 돈을 거절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사실은 저도 돈이 많습니다. 저도 부자입니다." 라며 의외의 고백을 했습니다. 리자청이 중요한 업무 전화는 늘 차 안에서 했는데, 그 통화내용을 잘 기억했다가 리자청이 투자하는 땅, 주식, 투자하는 사업을 그대로 따라했는데, 그렇게 30년을 리자청을 따라하니까 어느새 30억 가량의 자산가가 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리자청은 매우 흡..
출애굽기 23장 14~19절 제목: 세가지 감사2-첫열매감사 지난 주일 맥추감사주일을 기준으로 2023년 상반기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우리가 감사할 세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주일은 세 가지 감사 중 구원을 감사하라 였습니다. 오늘은 첫 열매로 감사하라 입니다. 맥추감사주일은 보리를 첫 수확하고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며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우리가 지금 생각해야 할 것은 첫 열매를 드리는 것의 의미입니다. 첫 열매를 드리는 것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까요? 오늘 말씀 속에서 16절과 19절을 연결하면 첫 열매 속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첫째. 첫 열매를 드리는 것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16절 첫 부분을 보십시오.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요한일서 4:7~13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오늘 말씀의 주제는 분명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입니다. 7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실 오늘 말씀의 주제 뿐만 아니라 성경 전체의 주제가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입니다. 사랑받고 사랑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성경을 주신 목적이며, 교회를 세우신 목적이며 우리가 이 땅을 사는 목적입니다. 우리는 사랑으로 부르심을 받았고 사랑으로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서로 사랑합시다. 우리가 사랑하며 살아갈 때, 꼭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사랑이며, 사랑은 반드시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야 함을 알아야 합니다. 8절에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주제가 ..
신명기 8장 11~20절 세가지 감사1-하나님을 기억하라 어떤 지혜로운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웠는데, 세 가지 비결을 늘 말씀하셨습니다. 첫 번째는 '모든 일에서 감사하라.' 작은 일이나 큰 일이나 모든 일에 감사하라! 두 번째는 '원망하는 사람과는 놀지 말아라. 물든다' 세 번째는 '감사하는 사람과 가까이 하라'입니다. 오늘은 맥추감사절에 관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맥추절 : 보리나 밀을 베기를 시작하여 거두는 날이기에 맥추절이라 합니다. 초실절 :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첫 열매를 거둔 것을 기념하는 것으로 초실절이라고 합니다.칠칠절 : 유월절 다음 날부터 칠주를 계산하여 안식일이 되는 날이기 때문에 칠칠절이라고 합..
"28라멕은 일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29이름을 노아라 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로이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30라멕이 노아를 낳은 후 오백구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31그는 칠백칠십칠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32노아가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하영이 이름 지을 때 전에 말씀드린대로 아내가 해산할 때, 두 번다 옆에 있어주지 못한 죄인이라고 했습니다. 첫째딸이 태어나기 전에, 태명으로 '소명'이라고 이름을 불렀습니다. 학교에서 공부할 때, 첫째 딸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같이 친하게 지냈던 전도사님들을 한 방에 불러서, 딸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전하고 치킨을 쏜 다음, 각자가 생각하는 좋은 이름을 하나씩 내놓게 했습니다. 그리..
1.하나님의 영과 적그리스도의 영(1~3절) 오늘 말씀을 통해 사도 요한은 영들을 분별하라고 촉구합니다. 분별의 의미는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것. 진짜 지폐에서 위조지폐를 구별하듯 하라는 말입니다. 그만큼 사도 요한의 시대에 세상에는 거짓 선지자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1절 마지막을 보십시오.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진리를 어지럽히고 혼잡하게 만드는 거짓 선지자들로 인해 교회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사도 요한은 1절: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하나님께 속하였나? 라는 말을 생각해 보십시오. 영들이 하나님께 속할 수 있고, 속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속했는가? 하나님께 속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