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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사도행전 2:19-24 나의 주 나의 그리스도, 예수님 우리 거제호산나교회는 예배를 시작하면서 예수는 그리스도~예수는 주 라고 찬양으로 고백합니다. 그리스도는 '기름부음받은 자'라는 뜻이며 구약의 3대 직분. 왕, 제사장, 선지자에게 기름을 부어 하나님께서 임명하셔서 세우시고 보내셨음을 알리셨는데 예수님은 온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과 죄인 사이의 중보자로서 대제사장이시며, 하나님의 말씀이신 선지자로 이 땅의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구원자입니다. 예수는 주 = 온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며 주관하시는 예수님 천지의 주재! 천지 우주 만물을 주관하시고 다스림 또한 나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주~..
사도행전 2:14-17 성령이 임하시니 이런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일상에서 종종 어른들이 혀를 차면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을 보면서 '세상 말세다 말세야' 이렇게 말합니다. 도덕이나 풍속 따위가 아주 쇠퇴하여 끝판이 다 된 세상 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세는 뭔가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 부정적인 생각을 할게 하는 말입니다. 거대한 운석이 지구에 충돌해서 지구가 종말하느니, 지구를 멸망시킬 전쟁이 일어나든지 어마어마한 자연재해나 강력한 전염병이 세상을 뒤덮어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는 것으로 말세를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세종말론자들이 이것을 이용해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들며 사람들을 자신의 영향력 아래 두고 조종하려고 합니다. 종말론 이단들이 흔히 쓰는 방법이지요 그래..
사도행전 2:4~13 성령충만할 때 겪는 일 성령충만 후 일어나는 일? 성령충만하면 어떤 일을 경험하게 될까요? 1.성령충만의 목적 성령충만의 목적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는 증인이 되는 것이다. 1)그래서 성령이 임하실 때, 바람이 아닌, 불이 아닌, 방언이 아닌, 소리와 혀, 언어가 핵심이다. 소리와 혀와 언어는 듣고 말하는 것이며,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잘 듣고 말하는 자, 그 사람이 바로 증인이다. 2)무엇을 듣고 무엇을 말하는가? 11절)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하게 됩니다. 어떻게 말할까? 급하고 강한 바람처럼, 불의 혀처럼. 급하고 강한 바람? 불의 혀처럼? 어떤 느낌? 2.성령충만할 때, 무슨 일을 겪게 될까? 첫째. 소동..
오늘 말씀의 제목은 '보혜사에서 보혜사로'입니다. 1.보혜사란 무슨 뜻일까요? 보혜사는 원어로는 파라클레토스 라고 합니다. 보혜사: 파라클레토스 "곁에서" -도우시는 분, -위로해주시는 분 -상담해 주시는 분 -변호하는 분, -상담해 주시는 분 파라는 '곁에서' 클레토스는 '목적을 가지고 사명을 가지고 부르심을 받았다'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부르심을 받아 곁에 계신 자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이 말이 익숙하지 않지만, 당시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단어일 것입니다. 이 라파클레토스라는 말을 우리말 성경으로 옮기면서 '보혜사'라고 했습니다. 보혜사라는 말은 기독교인이 아니면 평생 한번도 안 쓸 말. 무슨 말인지도 모를 말이죠? 보혜사는 돕는 자, 위로자, 상담자. 곁에서 나를 돕고 나를 위로하고 나를 상담하고 나..
요한일서 3장 10-12 악을 이긴 사랑 사람들이 왜 의를 행하지 않을까요? 왜 불의를 행하며 악을 행할까요? 반면에 왜 형제를 사랑하지 않을까요? 왜 서로를 미워하게 될까요? 이것을 단순히 인격의 문제. 단순한 성격의 문제로 말씀하지 않습니다. 10절 말씀을 보십시오. 두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 두 사람의 공통점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즉 의를 행하지 않고 불의, 악을 행하며 서로 사랑하지 않는 것의 근본적인 문제는 속의 문제입니다. 내가 어디에 속해 있는가의 문제라는 것이죠.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입니다. 그래서 두 가지 소속으로 나눕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와 마귀의 자녀들로 나눕니다.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의 중간은 없..
유대인 성인 남자는 1년에 3번 유월절,오순절,초막절 3대 절기에 예루살렘에 순례를 해야 했습니다. 고대 유대 역사가 요세푸스에 의하면 절기를 맞이한 예루살렘성에는 200만명이나 되는 사람들로 성이 가득했다고 합니다. 이런 오순절 절기에 200만명이나 되는 군중들 속에 있지 않고 다같이 한 곳에 모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120명의 예수님의 제자들이 다같이 마음을 모아 한 곳에 모였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입니다. 우리 나라의 다락방과 같이 생각하면 안됩니다. 2층의 커다란 홀입니다. 이 120명이 오순절에 다같이 한 곳에 모인 이유는? 다른 200만명의 사람들처럼 오순절 절기를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하신 약속하신 '성령'을 받기 위해 함께 모여 있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약속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