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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하나님과 함께하는 침묵은 금입니다 :느헤미야 2장 10절~16절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일의 시작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이겠죠. 하늘을 나는 비행기의 연료가 가장 많이 소모될 때가 비행기가 출발해서 이륙할 때라고 합니다. 연료의 50퍼센트를 그 때 소모한다고 합니다. 비행에 드는 에너지의 50퍼센트를 이륙하는 힘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역시 시작할 때 에너지 소비가 많이 든다는 말이며 그리고 무엇을 하든지 시작할 때, 어디에 힘을 쏟아 부어야 하는지가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예루살렘 재건에 대해 왕의 허락을 받는 느헤미야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느헤미야는 기도하는 사람이었고 또한 철두철미하게 준비하는 사람이었지만, 그만 왕의 허락을 받는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두려워할 수 밖에 ..
진짜 열쇠는 하나님의 손입니다1(느헤미야 2장 1~10절) '키플레이어'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운동경기를 할 때, 팀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선수, 팀을 이끌어 가는 선수, 경기의 흐름을 한순간에 바꿀 수 있는 선수를 키플레이어라고 합니다. 상대팀의 입장에서 보면, 그 선수만 막으면 이길 수 있다라고 평가받는 선수를 말합니다. 한때 최근까지 우리 나라 축구를 이끌었던 박지성 같은 선수가 키플레이어 같은 선수죠. '키플레이어'는 말 그대로 열쇠를 쥐고 있는 선수입니다. 팀이 위기에 빠졌을 때, 아니면 원할하게 경기나 일들이 진행이 안될 때, 그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새벽시간에 느헤미야1장을 살펴보았습니다. 환란으로 고통받으며 능욕받던 황폐해진 예루살렘 성과 유대인 팀에 그들..
사명이 담긴 일을 할 때, 그 때가 진짜입니다 -느헤미야 1장 10절~11절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관원이 되었느니라. "TV쇼 진품명품"이라는 프로그램을 아실 겁니다. 1995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인데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국내 유일의 고미술 감정 프로그램입니다. 요즘은 안하는 줄 알았더니 요즘도 하더라구요. 단, 성도들은 볼수 없는 시간에 하더라구요. 주일 오전 10시 55분에 하니까요. 진품명품에서 감정가 순위에서 1위가 25억짜리 김정호의 대..
참된 회복은 참된 회개에서 시작합니다. (느헤미야 1장 6~9절) 하나님은 관계를 중요시합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표현하는 말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구약성경에는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가 대표적입니다. 신약성경에는 'in christ' 주 안에서, 예수 안에서 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합니다. 바울 서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표현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속에도 "내가 너희 안에 너희가 내 안에"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십니다. 유명한 드라마 대사가 있죠. '내 안에 너 있다' 이 대사도 성경에서 나온 겁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설명하는 또 다른 표현은 '아버지와 아들'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비유 중, 탕자의 비유는 하나님과 우리의 사이..
온전한 성도2 –성경을 통해 예수님께 엎드리는 성도.(디모데후서 3장 6절-17절) 지난 시간에 이어 온전한 성도에 대해 좀 더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지난 시간에 온전한 성도에 대해서 말씀드리면서 자기사랑과 하나님사랑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결국 온전한 성도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을 이기는 성도입니다. 그래서 자기 사랑으로부터 시작되는 2절부터 5절까지의 19가지 죄악들이 나오고 그런 죄악들에서 돌아서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5절 마지막에 나오듯이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고 했습니다. 즉 하나님 사랑하기보다 자기만 사랑하는 19가지의 죄인들에게서 돌아서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한번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일단은 돌아섰다. 그럼,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할..
기도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하라 - 느혜미야 1장 5절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호칭하느냐에 따라 기도응답의 30~40%가 좌우됩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을 향해 '랍비여', '선생님이여'라고 부른 사람치고 기도응답 받은 사람 거의 없습니다. 반면, 예수님을 향해 다윗의 자손이여, 주여, 나의 하나님이여, 구주여 라고 한 사람들의 문제는 다 해결을 받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하느냐는 우리의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베드로를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