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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해 아래 살아갈 때는 모든 일에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1절에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때가 있나니"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고(2)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고(2)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고(3)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고(3)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고(4)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고(4)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고(5)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고(5)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고(6)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고(6)찢을 대가 있고 꿰맬 때가 있고(7)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고(7)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8)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다고 합니다.(8) 왜 이렇..
하나님은 부(富)를 아무에게나 주시는 것일까요?우리는 이 땅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악한 사람이 많은 부를 가진 것 같고착하고 의로운 사람은 가난하게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부(富)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시선으로 보아야 할까요? 첫째, 죄인이 부를 많이 축적하는 것은 과정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잠깐은 악인이 모든 것을 누리는 것처럼 보여도하나님은 잠시 잠깐이면 그 부의 소유주를 바꾸실 수 있습니다.하나님은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약하게도 하시고 강하게도 하십니다.의인도 고난을 받아 가난해질 수 있습니다.죄인도 때로는 부해질 수 있고 잘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그러나 그것은 바람과 같은 것입니다.잡은 듯 하나 잡히지 않고 어디론가 사라져 ..
솔로몬은 계속해서 해아래서 일어나는 일들 중에 헛된 일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자신의 손으로 수고해서 이룩해 놓은 것이결국 자신의 것이 되지 못하고 자신의 뒤를 이를 사람에게 남겨주어야 하기 때문에 헛되다고 합니다. 결국 남 좋은 일 하는 것인데 무슨 유익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타적인 사람은 그렇게 사는 것이 참 기쁨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할 말이 없습니다.하지만 솔로몬이 참 이기적으로 보이지만, 이 마음이 진짜 사람의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요?남 좋은 일 하려고 그렇게 애쓰고 수고하는 것이 싫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20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러므로 내가 해아래에서 한 모든 수고에 대하여내가 내 마음에 실망하였도다"실망이라는 표현을 합니다. 내가 지혜를 다해서..
아버지 다윗을 이어 왕이 된 솔로몬에게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아버지 다윗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랑했던 최고의 성군이었습니다. 나라를 견고하게 세우고 강력하게 만든 아버지 다윗을 이어 왕이 되었으니부담감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생각에 생각을 거듭합니다. 12절을 보십시오. 중간 부분에 보시면"왕 뒤에 오는 자는 무슨 일을 행할까? 이미 행한 지 오래 전의 일일 뿐이리라" 아버지 다윗왕을 이어 왕이 되었는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무슨 일을 하든 이미 그 일은 오래 전에 했던 일이었습니다. 이전에 하지 않았던 것이 무엇일까?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그것을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했을 것이다. 솔로몬은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얻었고 그 지혜로 세상의 이치를 깨달..
솔로몬이 자기 마음을 시험해 봤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입니다.인생의 낙을 누리라~고 하며 인생을 마음껏 즐기면그것이 헛되지 않은 삶이 되지 않을까 시험해 본 것입니다. 원없이 누려보자! 원없이 즐겨보자!후회되지 않도록 마음껏 놀아보자! 그리고 그 결과를 보자!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 노나니~~~오늘날에도 욜로족(you only live once)이라고 해서 한번 사는 인생, 현재를 즐기며 살자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거나 노후를 대비하지 않고다만 현재의 즐거움에 집중하자!는 식이죠.사실 솔로몬도 자기의 마음을 시험하면서 이렇게 즐거움에 집중해 봤습니다.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1절에서 바로 결론을 내립니다. "보라 이것도 헛되도다"그리고 2절에서 웃음도 미친 것이고..
1.전무후무한 지혜의 왕 솔로몬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솔로몬 왕을 말합니다. 솔로몬은 지혜의 왕으로 유명해졌습니다.수많은 사람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듣고 싶어 했고,솔로몬을 만나고 싶어했습니다. 솔로몬의 시대에 나라를 최전성기를 구가했으며이스라엘 영토는 가장 넓었습니다. 솔로몬은 그의 지혜로 잠언 3천 편과 1천 편의 노래를 지었습니다.솔로몬이 이렇게 된 것은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기도 했지만솔로몬 자신도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음을 13절에서 알 수 있습니다. 13절"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연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솔로몬은 마음을 다하여 온갖 지혜를 써서 연구하고 살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