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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아카시아 꽃잎 - 좋아한다. 안좋아한다. 좋아한다. 안좋아한다.....뭐하는 걸까요? 손에 침뱉어서 침이 튀는 걸 보고 방향 결정.... 뭐하는 걸까요? 어느 것을 좋을까요? 하나님 한테 물어봅시다.... 뭐하는 걸까요? 하나님이 가르쳐주는 건가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인가요? 오늘 본문은 성도가 중요한 결단을 할 때에 선택의 기준을 가르쳐주는 말씀으로 자주 소개 됩니다. 아브람과 조카 롯이 가나안 땅에서 각각 소유가 많아지자 목자들끼리 우물과 초장을 두고 서로 다투게 되어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롯은 겉으로 드러난 모습만 보고 마치 에덴동산과 같은 땅, 하지만 죄악의 땅 소돔을 선택하여 결국은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반면에 아브람은 하나님께 맡기고 선택권을 롯에게 넘겼고, 외적 조건으로는 척박한 가나안 ..
전쟁은 끝이 났습니다. 서로를 완전히 진멸해야 끝나는 전쟁이 아니었습니다. 다윗이 죽든지, 압살롬이 잡히거나 죽으면 끝나는 전쟁입니다. 결국 압살롬이 죽음으로서 전쟁의 명분이 사라지고 더이상 싸울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전쟁의 승전보를 다윗왕에게 전하는 문제가 남았습니다. 이 승전보를 전하기 위해 아히마아스가 요압에게 빨리 승전보를 전하게 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하지만 요압이 말립니다. 왜냐하면 승리했지만 다윗왕에게는 슬픈 승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윗왕에게 승전보를 전해도 다윗왕이 좋아하지 않을 것이며 상을 받을 수도 없는 승전보입니다. 그래서 요압은 구스사람을 전령으로 보냈습니다. 하지만 아히마아스는 계속해서 자신이 승전보를 전하는 전령으로 갈수 있도록 간청합니다. 그래서 요압이 끝내 ..
16 요압이 나팔을 불어 백성들에게 그치게 하니 그들이 이스라엘을 추격하지 아니하고 돌아오니라. 17 그들이 압살롬을 옮겨다가 수풀 가운데 큰 구멍에 그를 던지고 그 위에 매우 큰 돌무더기를 쌓으니라 온 이스라엘 무리가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니라 18 압살롬이 살았을 때에 자기를 위하여 한 비석을 마련하여 세웠으니 이는 그가 자기 이름을 전할 아들이 내게 없다고 말하였음이더라 그러므로 자기 이름을 기념하여 그 비석에 이름을 붙였으며 그 비석이 왕의 골짜기에 있고 이제까지 그것을 압살롬의 기념비라 일컫더라. 아버지 다윗을 반역해서 반란을 일으킨 압살롬. 그는 결국 전쟁에서 패하고 도망가다가 자기의 자랑거리 중에 하나인 머리털이 상수리 나무에 걸려 꼼짝도 못하고 있다가 그 소식을 듣고 달려온 요압의 손에 의해..
순종의 승리(여호수아6:15~24) 우리가 사는 역사 속에서 얼마나 많은 전쟁이 있었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전쟁이 그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자료가 있습니다. 1945년에서 1990년까지 주 단위로 계산을 하면 모두 2천 3백 40주가 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가운데 이 지구상에 전쟁이 없었던 주는 겨우 3주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통계를 놓고 보더라도 인간의 역사는 바로 전쟁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계속 되고 있고, 그 전쟁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두 나라만의 영향이 아니라 전 세계가 전쟁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합니다. 오늘 말씀에도 역사 속에서 일어난 한 전쟁이 등장합니다. ..
1. 만약 내 자식들 사이에 근친상간, 형제 살인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어떨까요? 게다가 형을 살해한 동생은 아버지를 다시 볼 수 없으니 아버지 의 손길이 닿을 수 없는 타국으로 도망쳐 얼굴을 못본지 3년이 되었다면 어떻습니까? 아들 둘을 한 순간에 잃어버린 상실감, 아픔과 슬픔. 그러면서도 분노와 배신감. 그러면서도 도망친 아들에 대한 걱정과 염려. 온갖 감정들이 뒤죽박죽, 엉망진창되어 있을 겁니다. 2 이것이 다윗의 마음입니다. 그나마 시간이 약이라고 압살롬이 암논을 죽인 지, 3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뒤죽박죽 엉망진창 다윗의 마음이 정리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13:29 "다윗 왕의 마음이 압살롬을 향하여 간절하니 암논은 이미 죽었으므로 왕이 위로를 받았음이더라" 죽은 암논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 돌같은 나의 삶에 하나님의 기록을 남겨라: 하나님의 기념탑(사무엘상 15장 12-15절) 1.하나님께 쓰임받고 싶은 소원을 가져라. 하나님께 끝까지 쓰임받는 사람이 있고, 쓰임받다가 버림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 신앙의 길이 있다면 먼저 마음의 소원을 가지십시오. 하나님께서 쓰임받고 싶은 소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조건: 소원을 가져라! 그것도 생명을 다할 때까지 변치않고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고 하나님의 뜻을 끝까지 이루고 싶은 소원을 가지십시오. 마음은 모든 생각과 행동의 시작입니다. 그래서 성령님께서 오셔서 우리의 마음에 소원을 두고 행하십니다. 빌립보서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