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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하나님의 뜻이 담긴 죽음 (신명기 34장 1~12절) 우리가 성경을 읽다보면 하나님의 뜻과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부딪힐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뜻이라고는 하지만 우리 생각에는 이렇게 해주시면 더 좋지 않은가? 오늘 말씀에 보면 40년 광야 생활을 끝내고 이제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바로 전. 하나님께서 출애굽과 40년 광야의 지도자인 모세를 높은 산 꼭대기에 데리고 가셔서 가나안 땅 전체를 보여주십니다. 그렇게 꿈에도 그리던 약속의 땅. 한발이라도 딛고 싶었던, 만져보고 싶었던 땅 그런데 그 땅을 다 보여주시고 모세에게 그 땅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십니다. 아쉽지 않나요? 인간적인 생각에 이스라엘 백성들 중 점수를 매기면 1등이 모세 아닌가요? 그래서 모세는 당연히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되는 것이..
2021년 3월 14일 새벽기도 1.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마음 모아 찬양하겠습니다. 찬송가 372장입니다.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 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나 자주 넘어집니다 오 주여 나 자주 넘어집니다 오 주여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 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나 슬픈 일 당합니다 오 주여 나 심히 괴롭습니다 오 주여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 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저 마귀 유혹합니다 오 주여 나 승리하게 하소서 오 주..
하나님의 꿈과 사랑(창세기 50:19-21) 창세기 50장 19.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20.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21.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37장 19절~20절 서로 이르되 꿈 꾸는 자가 오는도다 자,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의 꿈이 어떻게 되는지를 우리가 볼 것이니라 하는지라. 45장 5절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꺼지지 않는 하나님의 마음(레6:12~13) 레위기1~6장 7절까지는 5대 제사의 큰 원칙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번제 6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 오제사 그리고 난 후, 다시 6장 8절부터는 5대 제사의 세부지침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룹니다. 큰 원칙을 알려주고 세부지침을 알려주는 순서입니다. 번제는 제물을 완전히 다 태워서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로 하나님께 대한 온전한 헌신과 충성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씀하고 있는 번제는 상번제라고 해서, 늘 드리는 번제, 제사장들이 매일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드리는 제사를 말합니다. 하루에 2번, 이스라엘 온 백성을 위해서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번제에 대한 규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제사장들이 번제를 어떻게 ..
2021년 2월 14일 새벽기도 1.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마음 모아 찬양하겠습니다. 찬송가 425장입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 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 속을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병들어 몸이 피곤할 때 권능의 손을 내게 펴사 강건케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아멘. 2.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
찬양으로 가는 길(시편 119:161~176) 1. 시편을 보면 온갖 감정들이 뒤죽박죽 되어 있습니다. 때로는 기쁘고 즐거움, 사랑과 평안함이 가득합니다. 반면 슬픔과 아픔, 원망과 분노의 감정들도 많습니다. 탄식으로 가득한 시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떠한 감정으로 시작하든 시편의 결론은 할렐루야~하나님을 찬양함으로 마무리됩니다. 시편은 150편인데, 마지막 5편인 146편~150편까지는 할렐루야로 시작해서 할렐루야로 끝납니다. 이것은 우리 인생의 결론이 할렐루야~ 찬양으로 마무리하는 행복한 삶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인생 전체가 할렐루야로 시작해서 할렐루야로 끝나는 찬양이 가득한 삶이 되어야 함을 깨닫게 합니다. 그래서 시편은 찬양으로 가는 안내자와 같습니다. 우리 인생의 수많은 희노애락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