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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16 요압이 나팔을 불어 백성들에게 그치게 하니 그들이 이스라엘을 추격하지 아니하고 돌아오니라. 17 그들이 압살롬을 옮겨다가 수풀 가운데 큰 구멍에 그를 던지고 그 위에 매우 큰 돌무더기를 쌓으니라 온 이스라엘 무리가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니라 18 압살롬이 살았을 때에 자기를 위하여 한 비석을 마련하여 세웠으니 이는 그가 자기 이름을 전할 아들이 내게 없다고 말하였음이더라 그러므로 자기 이름을 기념하여 그 비석에 이름을 붙였으며 그 비석이 왕의 골짜기에 있고 이제까지 그것을 압살롬의 기념비라 일컫더라. 아버지 다윗을 반역해서 반란을 일으킨 압살롬. 그는 결국 전쟁에서 패하고 도망가다가 자기의 자랑거리 중에 하나인 머리털이 상수리 나무에 걸려 꼼짝도 못하고 있다가 그 소식을 듣고 달려온 요압의 손에 의해..

순종의 승리(여호수아6:15~24) 우리가 사는 역사 속에서 얼마나 많은 전쟁이 있었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전쟁이 그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자료가 있습니다. 1945년에서 1990년까지 주 단위로 계산을 하면 모두 2천 3백 40주가 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가운데 이 지구상에 전쟁이 없었던 주는 겨우 3주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통계를 놓고 보더라도 인간의 역사는 바로 전쟁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계속 되고 있고, 그 전쟁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두 나라만의 영향이 아니라 전 세계가 전쟁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합니다. 오늘 말씀에도 역사 속에서 일어난 한 전쟁이 등장합니다. ..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라.(유다서 1장 20절) 유튜브 설교 영상 연결 https://youtu.be/N-FSkRdtO-E 일시 : 2022년 10월 05일 수요예배 제목 :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워라 설교 : 김창태 목사 말씀 : 유다서 1장 17~23(신약, 398p) 19:10 경배와 찬양 41:10 설교 1:19:50 기도회 참된 그리스도인의 표지가 무엇인가?라고 할 때, 이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는 그리스도인이 참된 그리스도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운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먼저 믿음이 무엇인가요? 저와 여러분이 죄와 허물로 죽은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18절-19절에서는 이런 모습이 나옵니다. 성령의 없는 자의..

1.하나님을 떠난 가인의 삶 동생 아벨을 죽이고 인류 최초의 살인자가 된 가인. 하나님 앞에서 좇겨난 가인은 오히려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기 위해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기 하나님을 떠난 삶을 선택합니다. 가인과 그의 후손들의 삶은 어떤가요? 17~24절까지를 보면, 가인의 자손을 통해 도시가 세워지고 화려한 기술과 세상의 문명이 발달합니다. 20야발 - 목축 21유발 - 악기 22두발가인 - 철기 겉으로 보기에 꽤 괜찮은 삶을 사는 것 같습니다. 아니, 좀 괜찮은 삶이 아니라 세상을 사는 모든 사람들이 원하고 바라고 소원하는, 성공한 삶처럼 보입니다. 가인과 후손들의 삶의 문제. 1.16절 - 가인이 하나님 앞을 떠나 에덴 동편에 있는 놋 땅에 거함. 놋= 방황이라는 뜻 / 에덴=기쁨.환희. 성을 쌓는 ..

세상 속 그리스도인(마5:13~16)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오늘 말씀의 제목은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갈 때 우리는? 1.우리의 살아가는 장소가 세상 임을 분명히 말해줍니다.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온지라. 예수님께서 산..

하나님의 뜻이 담긴 죽음 (신명기 34장 1~12절) 우리가 성경을 읽다보면 하나님의 뜻과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부딪힐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뜻이라고는 하지만 우리 생각에는 이렇게 해주시면 더 좋지 않은가? 오늘 말씀에 보면 40년 광야 생활을 끝내고 이제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바로 전. 하나님께서 출애굽과 40년 광야의 지도자인 모세를 높은 산 꼭대기에 데리고 가셔서 가나안 땅 전체를 보여주십니다. 그렇게 꿈에도 그리던 약속의 땅. 한발이라도 딛고 싶었던, 만져보고 싶었던 땅 그런데 그 땅을 다 보여주시고 모세에게 그 땅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십니다. 아쉽지 않나요? 인간적인 생각에 이스라엘 백성들 중 점수를 매기면 1등이 모세 아닌가요? 그래서 모세는 당연히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