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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루살렘 교회를 돕고자 하는 각 지역 교회들의 구제헌금 운동이 진행되었습니다. 고린도교회도 구제헌금 작정을 했지만 1년이 넘도록 지지부진했다고 했습니다. 이제 사도 바울의 권면을 통해 다시 구제헌금을 하면,그 헌금을 예루살렘으로 전달할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이 헌금전달하는 임무를 위해 사도 바울이세 사람을 고린도교회에 보냅니다.한 사람은 디도, 그리고 두 사람을 함께 더 보냅니다. 지금처럼 계좌이체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분명히 거액의 헌금일테고, 예루살렘까지 가는 여정이 쉬운 길도 아닙니다.온갖 위험과 장애물이 도사리고 있겠지요.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그 큰 금액의 헌금을 전달할 사람에 대한신뢰가 먼저였습니다. 이렇게 큰 금액을 맡겨도 괜찮을 사람인가? 이 사람을 어떻게..
예루살렘 교회에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천하에 큰 흉년이 들어 특히 예루살렘 교회가경제적으로 너무나 궁핍한 상황 가운데 처했습니다. 이때 예루살렘 교회를 돕기 위한구제 헌금을 각 지역의 교회들마다 했습니다. 당시 고린도교회도 오늘 말씀 본문이 있기 전,일년 전에 구제 헌금을 하기로 작정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진행 과정이 지지부진한 상태에 있었습니다.고린도 교회가 자원하여 시작한 구제 헌금 모금이이토록 지연된 이유는 아마도 사도 바울과 고린도교회에 있었던바울의 대적자들과의 마챨때문에교회가 해야할 구제헌금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마게도냐 교회가 보인 구제 헌금의 모범을 말합니다.마게도냐 교회의 헌금은 고린도교회가 먼저예루살렘교회 성도들을 돕는 일을 열심히 시작하였다는소식을 듣고 자극을 받아 ..
미국은 50개의 주의 연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50개 주 중에서 펜실베니아주를 상징하는 새가 있습니다. 바로 갈매기입니다. 그 배경에 이런 사연이 있어요.펜실베니아 지역으로 이주해 온 청교도들이 정착해서 힘들게 벼농사를 짓고 드디어 수확기가 되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셀 수도 없는 수많은 메뚜기 떼가 몰려와서밭의 곡식을 파먹기 시작했습니다.사람들은 모두 발을 동동 구르며 소리를 지르고 손이나 막대로 메뚜기를 쫓아보려고 했지만 메뚜기떼를 도저히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청교도들은 모두 그 자리에 힘없이 주저앉았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절망하고 낙심하고 있던 그 때 주일도 아닌데 교회에서 종이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종소리를 듣고 사람들이 다 모였는데, 종을 친 이유는 기..
성령7-소망의 인내 성령님은 성도들을 살아있게 합니다.성령님은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생기를 불어넣어주십니다.그래서 믿음이 참 믿음되게 해서 믿음이 구체적으로 실천되게 하고사랑에 생기를 불어넣어 말로만의 사랑이 아닌 수고를 다하는 사랑을 하게합니다.그리고 살아계신 성령님은 소망을 가진 성도들에게그 소망이 이루어질 때까지 인내하게 하십니다. 성령의 역사 오늘은소망의 인내입니다. 소망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고 바라보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인내가 필요합니다.3절을 계속해서 보시면,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소망이 있었습니다. 무엇에 대한 소망입니까? 우리 주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입니다. 이 말은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재림에 대한 소망을 말씀합니다. 마..
마태복음7:6 반석위에 세운 하나님 나라28-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캐나다 옆에 알래스카(Alaska)라고 하는 커다란 땅이 있습니다. 그 땅의 크기는 우리나라 남북한을 합친 것보다 7배 이상 큽니다. 그 알래스카는 원래 러시아의 땅이었습니다. 그런데 러시아가 그 땅을 미국에 팔았습니다. 우리나라보다 7배 이상 큰 땅을 얼마에 미국에 팔았는지 아십니까? 720만 달러에 팔았습니다. 지금의 화폐가치로 환산한다면 약 16억 달러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것을 우리나라 돈으로 계산한다면 약 2조 원 정도 됩니다. 그 어마어마한 땅을 우리 돈 2조원에 샀다면 그건 헐값에 산 것입니다. 러시아가 그렇게 큰 땅을 헐값에 미국에 판 이유는 ‘늘 눈에 덮여 있어서 별로 쓸모없는 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반석 위에 세운 하나님 나라 27- 비판하지 말라(마7:1~6) 예수님을 믿고 나면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준을 세웁니다. 아!~ 이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구나아!~이것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이구나어느 것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인가?어느 것이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인가? 알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며,사람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분별해야 합니다. 비판을 받지 않으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너무나 유명한 말씀인데 오늘 말씀은 무조건 비판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단, 비판할 때 우리가 지켜야 할 중요한 자세가 필요합니다.비판을 해도 꼭 이것을 지켜야 한다! 무엇일까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