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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발없는 말이 천리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소문의 위력을 보여주는 말입니다. 어떤 일이 한번 이슈가 되어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 그 소문은 들불처럼 번져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오늘날과 같이 통신 매체가 발달한 때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구촌의 한쪽 구석에서 일어난 일이 하루 아침에 온 세계로 퍼져 금방 알게 됩니다. 그러한 소문 중에는 좋은 소문도 있고 좋지 못한 소문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다보면 싫든 좋든 소문의 주인공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떤 소문의 주인공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당연히 좋은 소문의 주인공이 되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그럼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라면 어떤 소문의 주인공이 되어야 할까요? 당연히 이 좋은 소문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좋..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성도 여러분~ 행복하십시오. 성령 충만 하십시오. 오늘 말씀의 시작을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라고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은 일차적으로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 성도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받는 교회입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생각할 때마다 항상 감사했고 항상 그들을 기억하면서 기도했습니다. 데살로니가교회와 성도들에게는 믿음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사랑의 수고가 있었습니다. 소망의 인내가 있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성도들의 모습을 보면서 사도 바울은 그들이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들이라고 확신있게 선언하고 있습니다.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이 말을 들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
열매를 향한 기대 (누가복음 13장 1~9절) 열매를 향한 기대 여러분! 땀 흘려 수고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열매를 향한 기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사업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히기를 원하고 있고, 장사를 하시는 분들은 장사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히기를 믿고 장사를 하는 것이고, 가정을 위해 그렇게 간절하게 기도하는 이유도 가정 안에 아름다고 좋은 열매가 맺히기를 원하기 때문이요. 수능이 얼마 안남았지만 고3수능생들 오랫동안 고생하며 준비하며 공부했는데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자 공부하는 게 아닙니까? 누구나 열매를 향한 기대를 가지고 자신의 삶의 현장에서 최선의 다하여 살아갑니다. 새벽에 출근해서 새벽에 퇴근하는 고단한 삶일지라도 집에 돌아와 곤히 잠든 자녀의 이마를 쓰다듬으며 ..
유식하면 용감하다 -사무엘상 17장 1~54절 (구약435)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때로는 이 말이 맞는 듯 합니다. 해야 할 일이 얼마나 힘들고 무섭고 두려운 일인지 알면 못하죠. 아예 모르니까 해보자 하면서 뛰어듭니다. 뭔가 생각이 많고 이리 저리 계산하다 보면 도전해 볼 용기가 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일도 잘 되지 않고 느립니다. 하지만 이 때, 앞장서서 해 보자!!! 하면서 돌격하는 사람이 있으면 일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게 무식하냐? 그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제 여러분의 생각 속에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말은 지워지고 “유식하면 용감하다”라늘 말이 새겨지기를 바랍니다. 따라해 보세요. “유식하면 용감하다” 유식하면 용감하다. 정말 용감했..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창세기 5장 1절~24절) 일상생활에서 ‘바쁘다’는 단어는 가장 자주 사용되는 말이 아닐까요? 현대인들 참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일이 있어 바쁜 건지, 마음이 바쁜 건지,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주위의 모두들, 바빠 죽을 지경이라며 아우성입니다. 그래서 “백수가 과로사한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별 볼 일이 없을 듯싶은 사람들도 바쁜 일상엔 거의 예외가 없습니다. 홍수 심판을 자세히 살펴보면 사람들은 여전히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바쁜 세상 일 속에 파묻혀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도대체 그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어떤 심정을 가지고 계신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눈을 들어 하나님을 보았던 모세는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을 알았고 하나님의 심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