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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는 헌신(느헤미야 11장 1~36절) 마틴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책에 이런 예화가 있습니다. 어떤 농부가 소를 기르는데 그 소가 새끼를 두 마리를 낳았습니다. 농부는 너무너무 기뻐서 자기도 모르게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그는 송아지 새끼 두 마리를 낳고서 너무 감사한 나머지 당장 자기 부인에게로 달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송아지 새끼가 두 마리야. 주님께서 주셨으니까 하나는 주님께 드립시다.” 그의 아내도 “아멘”으로 동의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얼마 후에 송아지 새끼 한 마리가 비실비실 앓더니 죽었습니다. 죽은 송아지를 본 농부는 울상이 되어 방안에 있는 자기 부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큰일났어. 큰일났다고! 주님께 드릴 송아지가 죽었어. 주께 드릴 송아지가..
견고한 언약3-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으로.(느헤미야 10장 32절~39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자신들의 공동체 약속을 만들고 그것을 견고한 언약으로 하나님과 맺었다고 했습니다. 그 견고한 언약의 첫번째는 '이방인과의 결혼 금지'였습니다. 두번째는 안식일과 안식년을 철저히 지키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오늘은 세번째 견고한 언약을 살펴보겠습니다. 세번째 견고한 언약이 무엇인가 듣고 우리도 함께 하나님과 약속을 단단히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세번째 언약이 무엇인지는 39절에 보면 나옵니다. 39절을 보시면 '그리하여'라고 나옵니다. 즉 결론을 맺는 말이죠. 다음에 나오는 말이 앞의 내용의 결론입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전을 버려두지 아니하리라"고 했습..
견고한 언약2-주님의 날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켜라(느헤미야 10장 31절) 1.주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킵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자신들의 공동체 약속을 만들고 그것을 견고한 언약으로 하나님과 맺겠다고 했습니다. 그 견고한 언약의 첫번째는 '이방인과의 결혼 금지'였습니다. 오늘은 두번째 견고한 언약 '안식일과 안식년의 철저한 준수'입니다. 하나님은 6일동안 일하시고 7일째 되는 날 안식하셨습니다. 그 날을 기념하여 안식일과 안식년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식일과 안식년을 준수한다는 것은 창조주되시는 하나님을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안식일과 안식년을 지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임을 선포하는 행위입니다. 즉 세상 사..
인정받는 일꾼1-견고한 진리위에 서라!(디모데후서 2장 14~19절) 마태복음 7장에 모래위에 집은 집과 반석위에 지은 집에 대한 비유가 나옵니다. 모래위에 지은 집은 비바람이 치고 창수가 나고 폭풍이 몰아치면 집이 와르르 무너져 무너짐이 심합니다. 반면 반석위에 지은 집은 비바람이 치고 창수가 나고 아무리 쎈 폭풍이 몰아쳐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이유는 집의 주추를 반석위에 놓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비유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의 반석 위에 서있는 자, 견고한 진리위에 서있는 자는 믿음을 무너뜨리려 하는 어떤 도전이 와도 흔들리지 않을 것임을 말씀합니다. 진리의 반석위에 서있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위에 서있는 사람은 흔들리..
온전한 믿음의 가정을 이루라 (느헤미야10장 28절~30절) 가장 지혜로웠던 왕은 누구입니까? 솔로몬입니다. 그럼 가장 어리석었던 왕은 누구일까요? 동의하시지 않을수도 있지만 가장 어리석은 왕 또한 솔로몬입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을 바르게 섬길때에는 그 누구보다 지혜로웠습니다. 하지만 그가 하나님을 떠났을때에는 가장 어리석은 왕이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아는 줄 알았지만 실제론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절은 날에 인생의 모든 에너지를 부귀영화와 정욕의 만족을 채우기 위해 살았습니다. 세상에서 누릴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지혜의 왕이라고 칭송하는 것을 즐기며 우쭐해했지만 그는 그때도 아무것도 모르는 자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받았지만 그 지혜를 바르게 쓰지 못하고..
말씀에 리액션하기-신앙생활의 마지노선을 정하자(느헤미야 9장 38절~10장 30절) TV예능 프로나 공개방송들을 보면 '방청객'이 있습니다. 그 방청객 중에서도 TV에 화면이 잘 잡히는 방청객들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방청객으로 방송에 참여했을 때, 자기 얼굴이 전국에 전파를 타고 화면에 나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리액션이라고 하는 겁니다. 방송에서 하도 영어를 많이 쓰니 리액션인데, 한마디로 반응하기 입니다. 크게 웃기, 열렬히 박수치기, 놀라는 표정짓기, 슬픈 분위기에서 눈물 흘리기, 추임새 넣기-아! 아~~ 아% 아* 아^^ '아'하나만 가지고도 여러가지 효과음이 납니다. 이런 걸 잘해야 합니다. 리액션을 잘 하면 카메라가 주목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리액션을 잘 하면 하나님께서 주목하십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