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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사랑 안에서 사랑하라(데살로니가전서 5장 12~15절) 오늘 말씀부터는 재림을 소망하는 성도들이 실제생활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오늘 읽은 12절~15절은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들의 바람직한 상호관계. 즉,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들은 어떻게 하면 바람직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수 있을까?에 대해 말씀해 줍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의 제목은 “사랑 안에서 사랑하라”입니다. 따라해 볼까요? 『사랑 안에서 사랑하라』 사랑 안에서 사랑하라! 먼저,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기 원합니다. 우리는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교회 안에서 가져야할 바른 관계 첫 번째는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의 관계입니다. 12절에 보면 “수고하고,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은 교회의 지도자들을 말합니다. 그런 교회 지도자들을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절~11절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리자 어떤 목사님의 설교 중에 들은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날짜를 알 수는 없지만 아마 태풍이 몰아쳐 천둥, 번개치고 비바람이 쏟아붓는 금요심야기도회 때 오실 겁니다.” 정말 그래요? 라고 물으신다면, “아니요! 아무도 모릅니다.”라고 하겠지만 그 의미만큼은 깊이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리자”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성도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어떻게 기다려야 할지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성경에 주님은 밤에 오신다는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지 말고 깨어 있으라고 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 밤을 문자 그대로 해석해서 예수님이 부활절 밤에 재림한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어떤 유대인 성도들은 유월절..
재림을 소망하며 위로하라(데살로니가전서 4장 13절~18절) 성경은 여러 곳에서 죽음을 ‘잠’으로 표현합니다. 마태복음 27장 52절에도 “무덤이 열리며 자던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라고 합니다. 나사로의 죽음과 부활사건에서도 예수님은 나사로가 잠들었도다고 하시고 그를 깨우러 간다고 하십니다. 스데반 집사님이 순교할 때도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고 합니다. 스데반 집사님의 죽음도 잔다고 합니다. 오늘 말씀에서도 죽음을 자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13절에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라고 되어있죠? 여기서 ‘자는 자들’은 죽은 자들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이 죽은 자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14절에 보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16절에 보면 그들..
1.저자는 사도 바울입니다. 1절에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로 사도 바울이 저자임을 알수 있습니다. 2.수신자는 빌립보 교회 성도들입니다. 1절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빌립보 교회는 바울이 제2차 선교여행시 마케도냐 지방에 처음으로 세웠던 교회입니다. 2차 선교여행 때에 바울은 아시아에서 전도하기를 원했는데 하나님께서 길을 막으시고 바울에게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마케도니아 사람이 나타나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환상이었습니다. 그렇게 마케도니아 지방의 빌립보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자주 장사 루디아가 회심하면서 빌립보 교회가 세워지게 됩니다. 3.빌립보서는 옥중서신입니다. 옥중서신은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그리고..
노동의 가치를 발견하라 (데살로니가전서 4장 11~12절) 요즘 TV 예능에서 가장 잘 나가는 사람이 ‘서장훈’ 이라는 국가대표 농구선수였던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말하길 조물주 위에 뭐가 있다고 합니까? 건물주라고 하죠? 건물주로 유명하죠? 한 때 6000천억 부자라고 방송에서 난리였습니다. 그런 서장훈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6개월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놀아봤는데 그게 더 힘들더라구요. 일할 수 있다는 것이 큰 기쁨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생각을 많이 주시는데, 제가 제 자신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창태야! 요즘 사역할 임지가 없어서 무임목사로 있는 목사들이 얼마나 많은데.... 너같이 부족한 사람, 불러준 교회가 있고 사역할 수 있는 교회가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하냐? 그러니 감사하고 열심히 하자!” ..
여러분에게 두 명의 아들이 있다고 합시다. A라고 하는 아들이 있고 B라고 하는 아들이 있습니다. 둘다 열심히 밤을 샙니다. 뭔가 열심히 해요. 엄마가 뭘하나 궁금해서 살짝 문을 열어보니까 A는 자리에 앉아서 계속 공부를 하고 자기 발전을 위해 뭔가 계속 배운다고 열심히 밤을 샙니다. 문을 닫으면서 엄마가 흐뭇해요. '기특하다고' 좋아해요. 또 저쪽 방에 보니 다른 아들이 또 뭔가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래서 문을 살짝 열어보니까 컴퓨터 자판을 막 두드리면서 게임을 하고 있는 겁니다. 요즘은 또 휴대폰으로 눈이 벌겋게 되도록 게임만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A한테서 기분 좋아서 "아이고 좋아라. 아이고 기특해라. 아이고 내 새끼"하다가 아들B의 방문을 여는 순간 실망해서 "아이고 문디 자식" 하면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