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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온전한 믿음의 가정을 이루라 (느헤미야10장 28절~30절) 가장 지혜로웠던 왕은 누구입니까? 솔로몬입니다. 그럼 가장 어리석었던 왕은 누구일까요? 동의하시지 않을수도 있지만 가장 어리석은 왕 또한 솔로몬입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을 바르게 섬길때에는 그 누구보다 지혜로웠습니다. 하지만 그가 하나님을 떠났을때에는 가장 어리석은 왕이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아는 줄 알았지만 실제론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절은 날에 인생의 모든 에너지를 부귀영화와 정욕의 만족을 채우기 위해 살았습니다. 세상에서 누릴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지혜의 왕이라고 칭송하는 것을 즐기며 우쭐해했지만 그는 그때도 아무것도 모르는 자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받았지만 그 지혜를 바르게 쓰지 못하고..
말씀에 리액션하기-신앙생활의 마지노선을 정하자(느헤미야 9장 38절~10장 30절) TV예능 프로나 공개방송들을 보면 '방청객'이 있습니다. 그 방청객 중에서도 TV에 화면이 잘 잡히는 방청객들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방청객으로 방송에 참여했을 때, 자기 얼굴이 전국에 전파를 타고 화면에 나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리액션이라고 하는 겁니다. 방송에서 하도 영어를 많이 쓰니 리액션인데, 한마디로 반응하기 입니다. 크게 웃기, 열렬히 박수치기, 놀라는 표정짓기, 슬픈 분위기에서 눈물 흘리기, 추임새 넣기-아! 아~~ 아% 아* 아^^ '아'하나만 가지고도 여러가지 효과음이 납니다. 이런 걸 잘해야 합니다. 리액션을 잘 하면 카메라가 주목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리액션을 잘 하면 하나님께서 주목하십니..
역사를 통해 하나님을 배우고 회복하다.(느헤미야 9장 6절-38절) '하나님'이라는 이름 속에는 '끝까지 사랑'이라는 단어가 있는듯 합니다. 이스라엘 자손 뿐만 아니라 우리도 항상 하나님을 떠나려고 하는데 하나님은 끝까지 사랑하셔서 끝까지 붙잡아 주십니다.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 회개의 강력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회개하고 그들의 삶을 다시 새롭게 하고자 하는 회개운동, 새로운 변화의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 때 회개하는 그들이 지난 날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자신들과 자신들의 조상들이 얼마나 하나님께 범죄했는지를 회개합니다. 그런데 그 범죄의 기록들 가운데 돋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끝까지 참으시고 용서해주시고 품어주시는 하나님입니다. 절별로 한번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이..
8복 가운데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복이 있습니다. 바로 마음이 청결한 자의 복입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을 볼 것이요. 마음이 청결한 것은 죄로 인해 더럽혀지지 않은 깨끗한 마음을 말합니다. 마치 먼지로 앞이 보지 않는 차유리창을 생각해 보십시오. 또는 비가 엄청와서 도저히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상태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 상태로는 운전을 할 수 없습니다. 차를 타고 갈 수 없습니다. 그 때 우리는 와이퍼라는 기능을 통해 유리창을 닦습니다. 그럼 앞이 보이게 되고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에 죄로 인해 더럽혀졌을 때, 와이퍼의 기능을 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회개'입니다. 회개는 은혜의 방법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성도들은 자신의 죄를 회개함으로 깨끗하고 ..
부흥의 행렬에 동참합시다2 - 느헤미야 8장 13절~18절 '더' 와 '이제'라는 단어를 쓰는 부흥의 사람들이 됩시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참된 영적 부흥은 계속됩니다. 13절에 그 이튿날, 즉 7월 2일, 정월 둘째날이 되었습니다. 하루 전 뜨거운 부흥회의 열기가 아직 채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백성들의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사람들이 에스라를 찾아 왔습니다. 에스라를 찾아온 이유를 13절에는 "율법의 말씀을 밝히 알고자"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부흥의 모습입니다. 오늘은 부흥의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두가지 단어를 함께 알아보기를 원합니다. 율법의 말씀을 밝히 알고자 한다는 말 속에 담긴 의미를 생각해보면 그 두가지 단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오늘 이 두가지 단어를 알고 앞으로 많이 써보시기 바랍..
그리스도인2-충성된 사람들(디모데후서2장 1절~6절) 지난 디모데후서 설교에서는 '복음을 부탁받은 그리스도인'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마치 400m계주경기를 하듯이 복음의 바통을 이어가는 모습을 상상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들은 또 다른 제자들에게 복음의 바통을 전하고 전해서 오늘 이 시간 이 자리에 우리가 있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디모데는 바울에게서 복음의 바통을 받았고 다시 또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의 바통을 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디모데에게 복음의 바통을 받은 사람은 또 다른 누군가를 가르쳐 또 한 사람의 복음의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 이 일, 즉 복음의 바통을 전하기 위해 선수로 부름받은 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이것을 말하고자 합니다. 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