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김창태 목사 (173)
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마태복음 5:1-5 반석 위에 세운 하나님 나라5 온유한 사람 우리 주먹 한번 쥐고 힘차게 시작해 볼까요? 은혜의 파도가 몰려옵니다. (은혜의 파도가 몰려옵니다) 은혜의 파도가 몰려옵니다. (은혜의 파도가 몰려옵니다) 반석위에 세운 하나님 나라 다섯번째 시간. 오늘은 온유한 자에 대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항상 생각하십시오. 사회통상적인 개념의 단어와 기독교의 단어가 다르다는 것을 꼭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구분하지 않고 세상의 개념을 그대로 교회에서 사용할 때, 교회가 점점 교회로서의 정체성을 잃어갑니다. '온유' 라는 말의 뜻이 무엇일까요? 사회,세상에서의 뜻과 교회, 하나님 나라에서의 뜻을 구별하세요. 사회, 세상에서는 "사람의 표정이나 성질이 온화하고 부드러움" 이라는 뜻입니..
회복 5번째입니다. 오늘은 '사람을 세우는 회복'입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엘리야를 만나보겠습니다. 엘리야 하면 가장 인상깊에 남은 것인 바로 갈멜산에서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와 벌인 850대 1의 싸움입니다. 불을 내리는 신이 진짜 신이다~! 이 싸움으로 850명의 거짓 선지자를 죽였습니다. 이 위대한 싸움으로 세상이 변하고 거짓우상은 무너지며 온 백성들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으로 진정한 회복이 일어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엘리야에게 생명의 위기가 닥칩니다. 이세벨 여왕이 분노하면서 엘리야를 죽이겠다고 달려듭니다. 엘리야의 기대와는 달리,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갈멜산에서 백성들을 향하여 담대하게 외치면서 "바알이냐? 하나님이냐?" 외쳤고, 하나님의 승리로 ..
히브리서 13:20-25 평강의 하나님, 평강의 예수님, 평강의 사람 우리의 인생에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이 평강입니다. 평강을 다른 말로 할 수 있죠? 평화, 화평, 화목, 안정 등으로 근심과 괴로움, 불안이 없는 인생은 정말 복된 인생입니다. 그래서 이 복된 평강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기 원합니다. '평강' 이라는 단어 속에는 '관계'의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첫번째 관계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화목함으로 오는 평강입니다. 죄로 인한 가장 큰 아픔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고 하나님과 사람이 원수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원수된 관계를 화목의 관계를 바꾸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죄값을 치루시고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되어주셨습니다. 이 은혜로,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20240128 주일 오후예배 – 주주운동노트 세미나 히브리서 11:27-40 믿음의 행적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라 '믿음'의 역사를 연결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기준과 많이 다릅니다. 아담을 과감히 빼버렸고, 여호수아는 이름을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여리고 사건을 말씀하십니다. 삼손은 육체의 정욕때문에 망한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을 기준으로 세운다면 문제가 많겠지만, 삼손을 통해 역사하셨던 하나님의 일, 믿음의 일이 있었는데, 바로 33절에 보듯이 나라들을 이긴 것입니다. 삼손이라는 사람이 기준이 아니라, 삼손이라는 사람을 통해 일어났던 하나님의 일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나오지 않지만 믿음의 족적을 남긴 사람들의 믿음의 행적을 하나님께서 자랑하고 계신 것입니다. 33절부터..
마태복음 5:1-4 반석 위에 세운 하나님 나라4 눈물의 사람 1. ♠심령이 가난한 사람 =하나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 ♠애통하는 사람 = 눈물의 사람 ※하나님 은혜 없이 살 수 없는 사람은 눈물의 사람일 수 밖에 없습니다. 팔복의 사람들은 각자 다른 사람이 아닙니다. ‘한 사람’입니다. 세상의 복을 따라 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복, 즉 복이신 하나님을 따라가는 그 한 사람입니다. 그 ‘한 사람’을 찾고 찾아 보기 원하는 하나님의 간절한 소원입니다. 하나님께서 간절히 찾는 그 ‘한 사람’이 바로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여자들에게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그림1: 웃기는 조세호 vs 잘 생긴 차은우 그림2: 1000억 조세호 vs 잘 생긴 차은우 답은 무엇일까요? 답은 무조건 ..
회복이라는 주제로 금요기도회 말씀이 계속 진행됩니다. 2번의 부흥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음성을 들었고 그 전에 회복 시리즈를 시작하면서 '믿음'의 회복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구체적으로 어떻게 믿음이 회복되어야 할 것인지를 모세의 변화를 통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저를 따라하세요. "믿음의 눈으로 변한다" 믿음의 회복, 그 구체적인 회복. 첫째는 '눈'이 변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난 다음에 '눈'이 변한 것 아십니까? 창세기 3장 7절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범죄함으로 믿음이 훼손되었을 때, 그들의 눈이 밝아지는 변화를 경험합니다. 눈이 밝아졌다고 하니 좋은 것일까요? 죄가 그들 마음 속에 들어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