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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태 목사의 하나님과 동행하기365
오늘 말씀은 5월 달이 되면 가장 많이 설교되는 본문 중에 하나입니다. 저도 5월 맞이해 지난 주 수요예배 때 1장에서 ‘하나님과 마음을 통하라“라는 제목으로 사무엘상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2장으로 넘어와 5월에 가장 설교가 많이 되는 본문이죠. 이런 메시지를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1)엘리의 두 아들, 불량한 두 아들처럼 키우면 망합니다. 사무엘처럼 키워야 성공합니다. 2)어떤 사람은 망하고 어떤 사람은 성공하는가? 여호와를 아느냐 알지 못하느냐? 3)예배에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 예배를 멸시한 엘리의 두 아들은 멸망하고 예배에 성공한 사무엘은 성공합니다. 4)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자는 하나님께서 존중히 여기고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멸시하신다. 이렇게 적용이 많이 되죠. 물론 그..
하나님과 마음을 통하라(삼상 1장 9절~18절) 오늘 말씀의 제목은 “하나님과 마음을 통하라”입니다. (같이) 혹시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함께 웃고 함께 우는 친구가 있습니까? 마음 깊은 곳의 속이야기까지 나누는 친구가 있습니까? 슬픔과 고통도, 함께 나눠지고 함께 이겨낼 수 있는 친구가 있습니까? 그런 친구가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그런 친구가 없다고 슬퍼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에게 세상의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최고의 친구가 있습니다. 우리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최고의 친구입니다. 하나님과 마음과 마음이 통할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하나님과 마음이 통한 한 여인을 만나보겠습니다.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 소빔이라는..
침묵에 대한 명언들을 찾아봤습니다. 언어는 위대하다. 그러나 침묵은 더욱 위대하다.(토마스 칼라일) 비록 자기가 올바를 지라도 끝까지 침묵할 줄 아는 사람에게 큰 힘이 있다.(카토) 고통을 받을 때는 침묵이 최고이다.(죤 드라이든) 하지 않은 말은 결코 해가 되지 않는다.(루이스 코수..
지난 시간부터 하박국 말씀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하박국의 이름 뜻이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포옹하기, 끌어안다 였습니다. 그리고또 하나의 뜻이 더 있었습니다. 씨름하다입니다. 하박국은 시대의 아픔과 상처, 문제를 끌어안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과 씨름하던 사람이었습니다. ..
하박국 서론 혹시 '프리허그' 캠페인을 아십니까? 우리 말로 하면 '공짜로 안아드립니다' 이렇게 되나요? 길거리에서 'free hug'라는 피켓을 들고 기다리다가 자신에게 포옹을 청해오면 그 사람을 안아주는 행위입니다. 포옹을 통해 깨지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치유하자는 캠페인입니다. 안..
유식하면 용감하다 -사무엘상 17장 1~54절 (구약435)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때로는 이 말이 맞는 듯 합니다. 해야 할 일이 얼마나 힘들고 무섭고 두려운 일인지 알면 못하죠. 아예 모르니까 해보자 하면서 뛰어듭니다. 뭔가 생각이 많고 이리 저리 계산하다 보면 도전해 볼 용기가 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일도 잘 되지 않고 느립니다. 하지만 이 때, 앞장서서 해 보자!!! 하면서 돌격하는 사람이 있으면 일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게 무식하냐? 그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제 여러분의 생각 속에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말은 지워지고 “유식하면 용감하다”라늘 말이 새겨지기를 바랍니다. 따라해 보세요. “유식하면 용감하다” 유식하면 용감하다. 정말 용감했..